SK하이닉스1 2026년 하반기 한국 반도체의 위기와 기회 (40년 전 일본, CXMT, 네이버·엔비디아) 컴퓨터 사업을 하던 시절, 메모리 가격이 요동칠 때마다 제 마진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.그때 '이 RAM 가격이 곧 주가구나' 하고 연결해서 생각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.미국은 한국 반도체를 압박하고, 중국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(CXMT)는 상하이 증시에 화려하게 입성했으며엔비디아는 네이버의 3대 주주가 됐습니다.하루 사이에 터진 이 세 가지 뉴스를 보면서, 한국 반도체가 지금 얼마나 복잡한 십자로에 서 있는지 다시 실감했습니다.40년 전 일본이 겪은 일, 지금 우리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"한국 반도체는 너무 강해서 미국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"고 알려져 있지만,제 경험상 이건 좀 순진한 생각입니다.1980년대 일본 반도체 기업들도 똑같은 말을 들었을 겁니다.당시 일본의 NEC, 도시바, 후.. 2026. 7. 28. 이전 1 다음